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넷플릭스가 ‘스위트홈’ 시즌2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2가 넷플릭스 장르 팬들을 위한 Geeked Week(긱드 위크)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스위트홈’ 시즌2는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공개된 예고편은 그린홈을 떠나 마주한 바깥세상을 담았다.

론칭 포스터는 시즌1의 배경이었던 그린홈을 벗어나 파괴된 야구 스타디움을 보여준다.

시즌1에서 괴물과 사투를 벌어야 했던 주민들은 더 이상 그린홈에서 버티지 못하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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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도처에 모인 생존자들이 파괴된 스타디움에서 공동체를 이뤄 살아가지만 그곳도 안심할 순 없다.

외부의 괴물 그리고 내면의 욕망과도 싸워야 하는 이들이 새로운 곳에서 또 어떤 위험과 마주할지 더 커지고 진화된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쇠창살에 갇혀 어디론가 끌려온 차현수로 시작한다.

맨몸 위로 조명이 떨어지고 자신을 기다려 왔다는 상대방에게 현수는 결심한 듯 무엇을 하면 되는지 묻는다.

끝나지 않은 괴물화 사태에 혼란에 빠진 생존자들과 무리를 지어 날뛰는 괴물들이 더욱 커진 세계관을 암시하며 ‘MH-5’ 혹은 ‘이 모든 걸 끝낼 구세주’라고 불리는 현수가 어떤 키를 쥐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살기 위해 그린홈을 탈출했지만 세상은 이미 괴물들이 점령한 상태였다.

생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진화된 괴물과 싸우는 군인들과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인간들, 그리고 자신이 이용당하더라도 백신을 만들려는 현수까지 각자의 사연은 달라도 모두가 필사적이다.

인간인지 괴물인지 혹은 괴물 같은 인간이 될 것인지 누구 하나 믿기 힘든 세상에서 까마귀부대의 상사 탁인환(유오성)의 말처럼 “괴물이 되더라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인지 시즌2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괴물이 삼켜버린 세상에서 괴물의 날개를 휘두르면서도 인간임을 잊지 않고자 하는 현수의 선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위트홈 시즌2 웹툰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

원작 웹툰과 다르게 진행되는 ‘스위트홈’ 시즌2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위해 이응복 감독은 김칸비 작가에게 자문을 받고 원작의 숨겨진 설정과 확장된 세계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응복 감독은 “본격적인 아포칼립스물이다.

시즌1이 그린홈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밀실 공포를 다뤘다면 시즌2는 광장으로 나왔고 새로운 인물과 괴물이 대거 등장한다”고 설명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배우들은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도 신선하고 그들과 기존의 그린홈 인물들과의 관계성도 기대됐다”(고민시), “시즌1보다 훨씬 방대해진 스케일과 디테일한 스토리가 정말 흥미로웠다”(진영)고 시즌2의 대본을 처음 읽었던 순간을 회상해 더욱 복잡해진 세계관은 물론 괴물의 진화까지 다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스위트홈’ 시즌2는 오는 12월 1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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